프리워터이슈
월급 전주 휴일이라 땡전한푼 없는 관계로 자취방에 앉아 남은 커피 짬처리하다 저질렀습니다...
방향제행
저녁에 두번째잔 만들어서 후루룩
블루커피박스가 한국인 거르는게 확실하다고 느껴지는 맛이네요. 브라질 파젠다 뭐시기인데 롯데리아 아메리카노 만큼 구립니다. 그거말곤 다른 맛이 없어요.
ㅡㅡㅡㅡ
블루커피박스는 다 뿌렸고 타오바오에서 시킨건 통관조차 못해서 이번달 원두 계획이 다 망했습니다...
다음달엔 카페박스+윈들보 구독할 예정이므로, 다음주~11월초 까지 마실 원두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ㅁ 당장 원두가 없기 때문에 배송기간은 3일이내
ㅁ 국내해외 상관없지만 바로 볶으면 중배전까지 가능, 그외에는 약배전 희망
ㅁ 산지는 딱히 안 가리지만 에티오피아 네추럴 + 코스타리카 옐로~레드허니 + 아무튼 밝고 달고 산뜻함 희망
ㅁ 에스프레소 장비 없으므로 필터커피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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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모 저울 늦은 후기가격이 살벌할 것 같은 이름인데 살펴보겠습니다 ㅎㅎㅎ
단맛이 미쳤었는데 생두 완판 됐던데 찾다가 발견했어요 200 17000원이라 가격 괜찮아요
원더월 예전에 봣는데 싱글 라인업이 잘 안바뀌던데
무산소도 하는걸 보니 달라졌나보네요
배전도는 지금도 강배위주인가요?
고정으로 박는 몇 개가 안바뀌고 강배전인데요
그거말고 매달 하나씩 좋은 생두 가지고 와서 팔더라구요 그건 약배도 있습니다
네이버스토어 가보니까 이것만 약배이고 대체로 강배나 블랜드네요. 합리적으로 라인업을 잘 짠 것 같네용
저는 저기 월별 바뀌는 것만 한번씩 주문해요ㅎㅎ 강배전 엄청 땡길때도 괜찮더라구요
한번 살펴볼게용 ㅎㅅㅎ 코타는 원래 좋아해서
커피포트 들어가서 대충 보다 보 니 304 게샤 빌리지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게샤빌리지 한번은 맛보고 싶네요 ㅎㅎ 진포기도 오는데
304가 조금 비싸긴한데 로스팅 잘해요ㅎㅎ
세상에 원두가 너무 많으니 뭐 마실지 걱정이네요 ㅎㅎ
다음달은 노르딕 구독 2개로 할건데 이번달이!
중국커피 오기 전 마실거니깐 너무 많이 주문하면 또 쌓일걸요ㅎㅎ 들보랑 카페박스 750 500하면 엄청난 양이라서ㅎ
중국은 놨어요... 통관조차 안되고 오더라도 향이 날아갈 것 같아요 ㅠㅠ
둘중에 하나만 사서 혼자 먹거나, 둘 다 사서 절반은 진공포장해서 내다팔 생각하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그러면 둘 다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중국꺼는 커핑용으로 쓰세요 ㅎㅎ 들보는 엄청 오래가서 진공포장해두면 괜찮을거예요 사실 반띵 할 사람 있으면 그게 최고 좋긴하구요
진공포장해서 내다팔면 해외구매 하기 귀찮으신 분들이 사지 않으실까요? ㅋㅋㅋㅋ
원두 봉투나 명함 모으는건 취미로 제가 가지구요~
살때 미리 구하고 사는것도 좋아보이내요
이번달 건강검진 하려고 구독 멈춰나서 드릴게 없어요 좀 여유가 있으면 드릴텐데
신경 안 쓰셔도 되요 ㅎㅎㅎ 있으면 나누고 없으면 사는거죠 뭐!
건강검진 결과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ㅅㅎ
갈아 놓은거 쏟으면 커피 마실 기분이 뚝 떨어지죠
원더월커피에 코스타리카 코르디예라 무산소 한번 추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