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fiber 21.04.24. 17:03
댓글 0 조회 수 139

스미스티 마오 펭 수이

블랙워터포트에서도 팔고잇는 제품인데요

스미스티 공홈 행사하길래 줍줍했습니다

커피를 좀 줄이려고 차종류도 종종 먹는데요

스미스티가 패키징이랑 예쁘고 좋는데 단가가 좀 있어서 보류하다가 행사 때 한번 사봤습니다.

딱히 제공하는 레시피는 없어서 일반 녹차 먹듯이 우려봤습니다.


감상은 사실 큰 임팩트는 없는데

떫거나 풋내 없이 부드러운 녹차입니다.

화사한 향은 없는데 은근한 향이 괜찮습니다.

향은 약간 고소한 곡향이 주류에 꽃 계열이 얹힌 것 같네요.


로드 베르가못

이건 얼그레이인 로드 베르가못입니다

괜찮습니다.

얼그레이 좋아하시면 딱 전형적인 맛인데

저렴한 티백맛 아니고 수렴성 없는 좋은 차 같습니다.

향도 적당하고 호불호 거의 없을만 하네요.

티백인데도 엽저 성태가 괜찮아보입니다.

가격값은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티백이 보니까 일반 티백들보다 양이 많아요.

그냥 작은 티컵엔 보통보다 좀 진할 것 같고 1.5에서 2잔은 나올 분량같습니다.

profile

ABOUT ME

놀러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반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