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스웨덴 스톡 홀름에 위치 하고 2012년 오픈 이후.. 스웨덴에서 가장 잘나간다는 로스터
실력은 단연코 어디에 비교해도 탑 그룹에 위치한 로스터다
드롭의 커피는 조안나 이 언니가 볶는다.. 헤드 로스터 다 라고 하는데..
나이도 젊은거 같은데... 잘 볶는다... 이번에 2015 wbc 나간다고.. 유독 주목받는 스페셜 커피의 로스터는 젊은 사람인 경우가 많다.
Cupping notes: Smooth mouthfeel with a medium body and sparkling redcurrant acidity, really holding up it’s own against coffee from it’s African neighbours. Soft and subtle finish with notes of vanilla and camomile.
커핑 노트 인데.. 스무스 마우스 필과 정말 부드럽게 끝난다..
야.. 이거 진짜 괜찮다. 생두가 가진 특성을 끌어내는 약배전에서.. 이정도 부드러움을
끌어내면서.. 바닐라.. 정말 괜찮다.. 카모마일은 자주 마시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정말 일치 한다 매력적이다.
사실 탄자니아 라고 하면 스페셜티와는 인연이 잘 닿지 않는 나라 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탄자니아 스페셜티가 없다고 하기 보다는.. 정확히 말하면.....
현지에서 제대로 생산 하는 농부는 있더라도 제대로 된 생산후 워싱 스테이션 같은 생산후 처리 시설의 부재와 판로 확보가 되지 않았다는게 더욱더 큰 요인인듯 하다
이 탄자니아도 24명의 개인 소작농및 작은 농가가 모여서 만든 커피이다.
MBEAY 지역에 위치한 워싱 스테이션에서 세척 작업 후 공동 작업으로 하고 투자자가 없어서 생산 량이 줄었지만
현재 다시 투자를 받아서 생산량이 증가했다
그리고 생산 고도가 높아서..[Altitude: 1850-1900 masl]
같은 탄자니아 라도 다른 지역 커피와는 차별성을 가진다.
역시 좋은 커피 생산에는 높은 고도 재배가 필수 요소 인듯 하다
탄자니아? 아 ~ 그러면 난 별루~ 이럴수가 있는데 이건 정말 당신의 탄지나아에 대한 편견을 깨줄수 있는 커피 이다
높은 생산 고도에서 24명의 협동조합원들이 직접 공동으로 작업하고 아주 잘 익은 커피 체리를 골라서 작업 하고 후 작업도 잘되어 있으니 맛있을만하다.
배전도는 사진 은 중배전이지만.. 좀 어둡게 나왔다 색상은 밝은 편이다. 약배전 이다
오랜만에 칼리타로 내려본다. 사실 이 커피로
espro press, hario v 60,으로 주로 내렸고 마지막은 칼리타로 내린다 마지막 잔이다.
이 커피를 브루윙으로만 다 마셔서 .. 너무 아쉽다
다음에는 에쏘와 아메리카노로 신나게 마셔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