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홈카페를 이용하는 저는...
아직 에스프레소추출이 불가능한 관계로..
에스프레소용인 정글을.... 드립으로 내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그동안에도 이 원두 저 원두 다 드립으로 마신 저로써는 뭐 대수롭지 않으나..
좋은 리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정글은 드립으로 내렸어도 정말 강한 아이던데요.
사실 에스프레소로 마셔보고 싶었지만.........너무나 아쉽네요...
혼자 마시지만.....그래도 2잔은 내려야 제대로 내릴 수 있기에 20그램 장착하고. 곱게 갈아
정성스레 내렸어요. 크레마가 막 부풀어오르는게 기대감도 물씬~
에스프레소용이라 그런지 드립으로 내리니 향이 거의 없더라구요..
제가 아직 잘 못 내려서 그럴지도.....
진하게 느껴지던 첫 맛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바뀌어 오래 머물다 가는 맛이었어요.
마지막은 깨끗하게 끝나는게 텁텁함을 싫어하는 제게 잘 맞는 듯.
향긋한 홍차쿠키랑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이상.....일반인으로서의 리뷰... 마칩니다.
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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