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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jjjj |
2018-01-14 |
4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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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 |
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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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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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 |
201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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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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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
2018-01-13 |
1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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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 |
2018-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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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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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매니아 |
2018-01-02 |
1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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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매니앙 |
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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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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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 |
2018-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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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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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죽걸이 |
2017-12-12 |
1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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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
2017-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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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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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
2017-10-19 |
3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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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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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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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프릭 |
2017-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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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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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ic.JihongLee |
2017-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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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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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7-05-29 |
1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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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7-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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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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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
2017-04-09 |
1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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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7-03-07 |
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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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
2017-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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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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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7-02-23 |
3 |
습도가 높은날은 공기중의 수분이 많다는 거죠.
원두를 분쇄하게 될 경우 원두의 "흡습성" 때문에 수분을 빨아드리게 되는데
원두 자체가 수분을 흡수하면 가소화 효과 때문에 고무처럼 탄력적이게 되어
추출시 과다추출이 됩니다.
이를 해결하자고자 그라인딩을 굵게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다는것은 건조하고 즉 수분이 적다는 뜻인데
건조한 원두는 물에대한 저항성(?)이 낮기 때문에 과소추출이 되고
이를 해결하고자 그라인딩를 가늘게 가져갑니다.
일반적으로 비가 올때와 비가 오지 않을때를 비교하지만
사실 실무를 뛰어보면서 그렇게 큰 차이를 느낀적은 없습니다.
혹여나 틀린점이나 수정해야될 부분 있으면 과감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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