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바디를 강조한다라...
저 같은 경우엔 우선 그 원두에서 가지고 있는 바디감이 어떤 추출 단계에서 더 많이 부각되는지 살펴볼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미끄러지는 부드러운 바디감이라면, 추출 중후반을 강조할 것 같고
쌉쌀하게 잡아주는 뒷맛이라면 후반부를 강조하겠네요.
커피의 추출 단계에서 어떤식으로 강조를 만들어 갈지는 추출도구와 원두 그리고 추출수 컨트롤마다 천차만별이기에
많은 경험 이외의 정답을 제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디는 커피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분인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농도를 진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바디와는 다른 문제여서ㅜㅜ
너무나 다양한 변수들이 많지만
원두양을 늘려서 추출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바디감은 오일 성분과 섬유질에서 오는 느낌으로 생각하는데요.
굳이 바디가 적은 추출법인 푸어오버를 하신다면,
1. 바디감이 좋은 원두 사용
2. 강배전 로스팅 원두 사용
3. 분쇄도를 가늘게
4. 커피양을 많이
등등 경우에 수가 너무 많네요..
블랙워터에서 좀 검색해 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https://bwissue.com/freeboard/908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