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스벅 vs 투썸 vs 블루보틀 이렇게 3군데 면접 후 다행스럽게도 모두 결과가 좋아 현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잠시 머무는 것이 아닌 가능하다면 미래까지 보고 평생 자리하고 싶은데, 다른 분들께서는 어느 방향을 더 추천하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의견과 이유 말씀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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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배전 중배전 강배전 커피 추출NEXT
그라인더 rpm에 대해 질문드려요블루보틀 가십시오.
그 외 매장 가봐야
경쟁력 없습니다.
요즘 두 곳 출신들이 너무 많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해서 딱히 전문성을 보이지도 않구요.
커피를 업으로 삼을 계획이시라면
블루보틀 추천합니다.
보여지는 그림도 다르거든요.
현재 투썸은 사모펀드가 운영중이니 입사에 큰 강점은 없는것 같고,
스벅과 블보에서 배울 수 있는것에 대한 차이는 크고, 미래를 생각하시니 연봉과 복지를 따져보았을때
스타벅스에 한표드립니다.
블루보틀이랑 스벅은 지향하는 점이 달라서 처음 하시는 일은 비슷해도 나중엔 길이 많이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스벅은 어느 직급으로 지원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래 일하시고 급여와 여러 복지를 생각하시면 좋은 직장이겠지만 커피 퀄리티를 생각하신다면 개인적으로 비추천합니다.
스벅은 커피 퀄리티 보다는 커피 외적인 시스템 등을 배우기엔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스벅과 비교했을때 블루보틀 복지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세곳중이라면 스벅추천드려요. 취업이 힘든시즌에 행복한 고민 하고 계시네요!!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려요 :)
향후 창업의 꿈이 있으면 블루보틀, 여기에 뼈를 묻겠다 하면 스벅.
위의 댓글처럼 두곳의 스타일과 지향점이 다릅니다.
그냥 단순 비교보단 자신에게 맞는곳으로 가야합니다.
시스템은 프랜차이즈, 개인적인 발전은 괜찮은 개인카페 인 듯 싶습니다. 물론 개인카페도 천차만별이지만요.
첫번째 투썸과 스벅은 비슷한 경향이있어서 비교하면
둘다 직급이 올라가면 월급이 높아지는게 있지만 그나마커피에서 많이 배울수있는건 스벅이고 스벅과 보틀 을 비교하면 스벅은 월급을 많이 받지만 커피인들 눈에는 보틀에서 일한사람이 좀더 커피를 잘한다고 느끼는다 뿐일거에요. 어디사서 커피를 더 잘 배울수있다는 솔직히 자기가 얼마나 공부 하나에 따라 다르다 생각해서요
돈 이냐 명예냐 문제일거같아요 하지마 어디사나 열심히
잘하면 돈은 잘 벌고 명예도 뒤따라 옵니다
본인이 어느 쪽으로 발전하고 계속 업으로 삼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커피와 함께 서비스, 팀 빌딩등을 하고 싶으시다면 스타벅스 추천합니다. 투썸은 거의 가맹이고 스타벅스와 블루보틀은 직영입니다.
아무래도 직영인 곳이 본인이 차후 성장 하기에는 더 낳은 조건을 줄 것이고, 거기에 퇴사 후에도 이력서에 쓰여 있어 평가 받기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입사 후에 본인이 하시기에 따라 진급 및 여러 활동을 하시겠지만, 스타벅스는 전국에 매장이 있는 만큼 여러가지의 커피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매장뿐만 아니라 사내 커피 교육을 통해 리저브등 특화 매장에서 일 할 수 있기에 많은 경험을 얻고자 하신다면 스타벅스 추천 합니다.
직업으로써 배울것이 제일 많은 스타벅스에 한 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