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변수는 많겠지만 분쇄도도 빼놓을수 없죠!
추출온도, 원두분쇄도, 도징량, 추출되는 양상(몇초에 떨어지고 몇초에 안정화가 되는지), 추출량
이것만 알면.. 습도는 컨트롤이 불가능합니다
압력 온도 도징량 시간 분쇄도
습도는 분쇄도에 포함 하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뭐 다 잘 알고있을꺼같고 원두 날자도 ㅣ빠질수 없죠
개봉 날자도 그렇고
적당한 도징량과 분쇄도 그리고 물온도
전 날 담가놓은 포타필터와 바스켓을 깨끗하게 행군 뒤 스크린에 끼워 충분히 예열해둔 뒤에 사용, 세팅할 원두의 로스팅 날짜, 첫 추출 전 각 구마다 샷 한번씩 빼내기, 원두 분쇄도에 맞는 적절한 도징량, 어떤 종류의 샷(예를 들어 에스프레소냐 룽고냐 리스트레또냐)을 주로 추출할 것인지 정확하게 설정해둔 다음 세팅을 맞춰보는 것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네요!
전날 사용하고 남은 원두 보관상태 , 머신 끄고 퇴근햇으면 예열 시간 , 설거지하고 말려둔 포터필터-바스켓-스크린 등 추출기물 잔여수분과 체결 후의 온도 , 그라인더 냉각상태 와 잔여 원두 ,
음료로 세팅할 때는 컵과 얼음에서 날지모르는 물냄새(여름철이 되가면서) 등 개인적으로는 도징 추출양 온습도 같은것들보다 맛에 영향 많이 준다고 생각합니다. 출근하자마자 진한 커피 마셔야 하는 바르스타의 구강컨디션도 크구요 ~
그러니 너무 세세하게 통제하려하지마시고 바운더리를 넉넉하게 잡아보세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