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이 부분은 생각해본 것입니다. sns 에도 올렸던 내용이고요.
스페셜티라고 부르는 커피들과
기존의 커피들과의 가장 차이점이라 한다면
정보가 많다는 것입니다.
점수는 물론이거니와 농장, 수확연도,
품종, 재배고도, 농부,
거기에 따라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까지
찾을 수 있는 ,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정보들을 찾는데 힘쓰고
그 정보들로 사용할 커피를 찾습니다.
그래서 정보지향성 커피라는 말로 스페셜티의 정의를
새롭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지 의견을 내봅니다.
PS.스페셜티는 무엇인가?
등록된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미등록시 블랙워터이슈의 핵심 기능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PREVIOUS
스페셜티 점수는 누가 내는 것인가요?
스페셜티 커피가 단순히 협회로부터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커피라는 것을 초월하여 말씀해주신 정보지향적인 특징들을 갖는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추적가능해야 하고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스페셜티커피에 대한 정의 방식이나 측면들이 주목받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