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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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겨울에는 왜이럴까요?와류를 이용할 것인지 침출을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네요 둘 다 상관 없어보입니다만 와류는 미분 컨트롤을 잘못할시 채널링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얘기한부분 포함해서 브루잉할 때 단맛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불림의 시간을 조금 더 길게 가져간다는 말씀이
00:00 블루밍 40g
00:40 1차푸어 100g
01:10 2차푸어 90g
01:40 3차푸어 70g
이 레시피에서 단맛을 끌어내기위해 변수를 준다고하면
1. 2차푸어를 얇은 물줄기 + 푸어오버가 아닌 핸드드립처럼 천천히 부어주면서 15초정도면 끝날거를 20초,25초까지 끌어서 불림을 길게 가져가라는 말씀 맞으시죠?
2. 산미보다는 단맛을 끌어내려면 1차푸어에서 10g을 빼고 2차푸어에 10g을 더해서 100g 붓는게 단맛을 위한 변수가 맞나요??
2번으로하면 분쇄된 원두끼리 밀도차에 의해서 과도한 교반작용이 우려되네요. 오히려 워터리해지거나 쓴맛이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