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흔히 프렌치 프레스로도 만들 수 있는 우유거품을 메뉴로 이용할 때,
1. 수동형
2. 핸디형 자동
3. 자동 거품기
중 매장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했을 때의 장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잔고장의 우려, 관리 방법 등 사용해보신 분이 있다면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
바쁜 매장의 경우나 인력이 부족한 매장의 경우 자동 거품기를 이용해 버튼을 눌러 놓고 사용 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고 편리하다고 생각하는데, 혹 사용하셨던 제품 중 좋은 제품이 있다면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또 한가지, 꼭 커피가 아니더라도 (커피 포함)
시각적인 부분이 충족되는 메뉴들이 계속해서 SNS를 주로 핫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여러분이 생각하셨을때 시각과 미각 중 더 우선시 되는 것은 어떤 것 인가요?
물론, 맛이 제일 중요한 것 같지만 제 주변은 눈이 즐거운 쪽을 택하는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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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고등학생인데 장래를 커피쪽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NEXT
커피장비 리스가 가능할까요?
패스 ㅎ
비주얼과 맛을 논한다면 저는 맛입니다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메뉴를 시키고 마시진 않고 나가는 경우도 있고 , 기대치가 상승하기에 맛을 부정적으로 혹은 평가절하
하는게 쉬워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 속상할때가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미지만 보고 갔다가 맛이 이미지를 못따라가줘서 실망하기도하고 , 그저 그 이미지와 공간을 소비하는거에 만족도를
부여하는 측면도 있지않나 싶구요
요즘은 보기좋은게 맛있는 경우가
적은거 같아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결국엔 만들면서 맛보면서 하는 바리스타 입장이기에 둘다 같은 의견같은데
암튼 그래도 맛이 우선 되어야 하지않나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