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이 진정 안맞는다면 옮기시는게 맞고,

하지만 마음이 떠서 반쯤 뜬 상태에서 그 마음가짐에서 오는 거리감으로 구성원간의 거리감이 생기신건지 확인은 필요합니다. 어딜가든 이 산업은 같이 일해야하거든요.

아마 커피 그 자체 혹은 사람간의 라포르를 만드는데 흥미를 느껴서 이 업계에 오셨다라고 감히 생각해봅ㄴ다.

물론 커피 그자체에 대한 호기심, 정성을 다하는 마음 중요합니다. 하지만, 산업으로서 이게 존속하려면

일단 판매를 하고 수익을 내야합니다.

그래야 좋은 커피 또 가져오죠.

무엇이든 좋든 좋지않든 경험이라는게 필요합니다.

지금 속한 것에서 내가 가지고 갈수 있는 것을 꼭 체크해보세요.

커피업계라는게 좁고 비슷해서

지금 속한 곳에서 두드러지지 않으면

어딜가도 비슷합니다.

본인이 내어줄수있는, 만들어낼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한번 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로 결정을 내리시지않고 이런 고민을 한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아마 성급한 분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나중에 돌아보면 다 귀한 경험 일겁니다.

그리고 무슨 선택을 하던 완전 나쁜 선택은 되돌아보면 없더군요. 

물론 너무 심적으로 힘들다면, 상식선에서 말이 안된다면 움직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화이팅.

같이 일하는 사람이 진정 안맞는다면 옮기시는게 맞고,

하지만 마음이 떠서 반쯤 뜬 상태에서 그 마음가짐에서 오는 거리감으로 구성원간의 거리감이 생기신건지 확인은 필요합니다. 어딜가든 이 산업은 같이 일해야하거든요.

아마 커피 그 자체 혹은 사람간의 라포르를 만드는데 흥미를 느껴서 이 업계에 오셨다라고 감히 생각해봅ㄴ다.

물론 커피 그자체에 대한 호기심, 정성을 다하는 마음 중요합니다. 하지만, 산업으로서 이게 존속하려면

일단 판매를 하고 수익을 내야합니다.

그래야 좋은 커피 또 가져오죠.

무엇이든 좋든 좋지않든 경험이라는게 필요합니다.

지금 속한 것에서 내가 가지고 갈수 있는 것을 꼭 체크해보세요.

커피업계라는게 좁고 비슷해서

지금 속한 곳에서 두드러지지 않으면

어딜가도 비슷합니다.

본인이 내어줄수있는, 만들어낼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한번 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로 결정을 내리시지않고 이런 고민을 한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아마 성급한 분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나중에 돌아보면 다 귀한 경험 일겁니다.

그리고 무슨 선택을 하던 완전 나쁜 선택은 되돌아보면 없더군요. 

물론 너무 심적으로 힘들다면, 상식선에서 말이 안된다면 움직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화이팅.

전 정말 가고싶은곳을 몇군데 공고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정한뒤에 옮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저에게 맞는곳을 찾아다니며 제능력과 커피에대한 마음을 헌신할 만한 곳을 찾아다녔습니다만
어느 한군데도 완벽하게 자신에게 맞는 곳은 없었어요 .

커피에 대한 지식과 스킬은 늘어갔지만 가고싶었던 카페에 면접을볼때에 길게 이어져있는 이력이 아니어서
성실하지 못하다는 편견과 오래 일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오명을 쓰기도했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당연히 길게 일하는게 좋으니까요 )
저도 커피에대해 진심이고 좋은커피 손님들에게 전해드리는게 바리스타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커피들도 손님들에게 찬사를 듣는곳들도 많이봤구요 .
제가 지나왔던 길처럼 , 내 자신이 너무 좋은 커피라는 틀을 만들어 그안에서 괴로워 하고 계신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전 지금 바리스타와 현실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있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그게 카페현실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커피 맛 음미하면서 진심으로 카페에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업계 대표님들이 항상 하는말씀이 스페셜티커피는 전체 카페 자본규모에 비교하면 콩알만한 파이입니다.  카페는 카페로 봐야하고 바리스타는 '서비스직'으로 봐야하지 다른생각을 하신다면 어딜가나 비슷한 고민으로 퇴사를 생각하실거라 봅니다. 

퇴사할거면 빨리 하고 참을거면 쭉 참는 도 아니면 모 추천드림 ,,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작성자님의 꿈과 이상을 채워줄만한 카페가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혹 이 카페를 나와서 다른 곳에 취업 준비를 할때, 작성자님이 다른 카페에 가서는 만족하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나름 추구하는 가치관이 있으신 것 같은데, 현재 일 하는 카페에 면접 보러가기 전에 손님으로서 방문해보며 가게에 대해 알아보려고 노력하셨거나, 최소한 현재 가게의 리뷰등을 온라인으로 찾아보며 파악을 하려고 노력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른 카페로 이직을 하신다고 해도 비슷할 것 같거든요. 추출방식이 어떤 부분에서 마음에 안드시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현재의 추출방식이 현재 가게에서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하고 있는 방식이라면 신입인 입장에선 따르는게 맞습니다. 작성자님이 생각하기에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추후 제안을 해볼 수는있지만, 사업장인 만큼 맛에 큰 차이가 없거나 혹은 단가 측면에서 크게 마이너스라면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고요. 이미 마음이뜨신 상태에서 단순 커리어만을 생각하며 남으시는 것은 비추합니다. 처음에 좋은 마음으로 입사해도 일하다보면 여러 생각이 드는게 바리스타 업인데, 이미 안 좋은 마음을 가지고 일하시는건 어떻게서든 주변 동료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손님들에게도 보입니다. 그게 본인이 바라는 바리스타 모습인지도 묻고 싶네요.

글쓰신 방향이 잘 적응하기 위한 쪽은 아니신거 같은데 아마 남기로 하신다고 해도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동료 분들께 피해주지 마시고 빠르게 적응하시거나 빠른 퇴사를…

얼마안돼서 이런 생각 가지기 시작한 자체가 벌써 큰일이네요. 과연 여기 댓글 몇개보고 작성자님이 없던 인내심을 가지고 참고 그 곳에서 오래 일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no 네요. 빨리 그만두셔요 다만 그런 퇴사이유라면 어딜가든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규모가 큰 곳은 큰곳대로 작은곳은 작은곳대로 마음속으로 또 안맞는 점들이 보이고 불평이 생길겁니다.  계속 그렇게 완벽한 직장만 찾아다니실건지 혹시 지금 다니는 곳을 그만두더라도 바로 구직하기보단 먼저 본인만의 기준을 확실히 세워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