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ean Too Hot,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농부들의 이야기  상영 예정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Hedvika Michnová가 탄자니아와 코스타리카의 소작농에 대한 다큐멘터리 티저를 공개했다. Hedvika Michnová는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농부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큐멘터리에서 Hedvika Michnová는 점점 나빠져가는 기후 상황에도 불구하고 농부들이 계속해서 커피를 생산하도록 하는 원인을 조사했고, 어떻게 하면 한 가족의 가업으로 커피 농사가 성공할 수 있는지, 이 작업 가운데 여성의 역할과 참여는 무엇인지 그리고 소비자들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한다. 

현재 이 다큐멘터리는 2021년 잭슨 와일드 미디어 어워드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한국 시각으로 9월 7일 22시에 이 다큐멘터리는 유튜브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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