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주로 어떤 질문을 드리는 편인가요?!
기본급여,복리후생(휴무 및 연차 식대 등) 같이 기본적으로 묻는것 이외에 면접관께서
다른 궁금한 점 없으세요? 라는 질문에 대해서 어떤 질문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사실 서로에게 민감한 질문 일 수 밖에 없어서 맘속에서만 되뇌이고 입밖으로 꺼내진 않는데 여쭤보시는 분이 있으시군요!!
전 없다고 대답했는데.. 그래서 연락이 없는걸까요..😢
매장 분위기가 수평적인지 수직적인지 물어봅니다
텃세부리는 꼰대들 있으면 채용되도 안갑니다
전 면접볼때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하면... 회사에 모터 그리고 앞으로 방향성을 물어봐요!!! 합격되도 나랑 맞는지.. 그리고 불합격되도 손님으로 갈수 있는 매장인지... 그리고 회사내 매장 내 직원끼리 분위기는 어떠한지..? 복지 부분이야.. 회사가 잘되면 같이 따라오는거고 연봉도 같을거고 거의 비슷 비슷 하잖아요..ㅋㅋ
저는 회사에 대한 방향성 이나 추후계획들을 물어보고 직원분들이나 회사분위기에 따라 직원들 평균 근속연수 물어봐요 그리고 이 회사만에 복지가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기도 하고요 복지는 대부분 이업계에서 기대하면 안되지만 가끔 상여나 패밀리데이 처럼 괜찮은 복지가 있을수도 있기에 그리고 휴가 물어봅니다.
저는 다른직종의 회사였지만...
면접에서 합격했던곳의 대답을 떠 올려보자면 중소기업이였지만
업무 플로우를 물어보면서 대략적으로 어떤일을 해야하는지,
내가 어떤부분을 중점적으로 처리했는지
이런 부분은 제가 그 동안의 이러한 처리경험으로, 이런일을 잘 할 수 있다고
어필 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내 능력을 입증하고 나는 얼마의 연봉을 원한다
어느정도의 복지이상이면 좋겠다 라고 허심탄회하게 말하면 그 안에서 서로
협의하여 절충하는게 원만하더라구요.
제가 이 곳에 취직이 되지않는다면 그 이유가 어떤 부분이 있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이 질문 면접관에게 많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