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익명0249X호 22.05.18. 16:26
댓글 25 조회 수 3072


커피업계가 타업계보다 대우가 안좋다 회사쪽에서 직원에게 최저임금 주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다


고작 최저임금 주면서 자기에겐 바라는 건 그 이상이고,


나는 능력이 이만큼이나 좋은데 월급을 올려줘야 맞지않나!!!!!! 


업계가 고였다!!!!! 우리 이 불평등한 업계에 있지만 화이팅합시다!!!!!!



라는 찐 무지성 글, 댓글들은 참...

카페라는 사업체는 이윤을 바라봐야하고 매출에 비해 직원들에게 쓰이는 인건비가 높으면 

운영자체가 안되니 법적으로 정한 최저임금으로 고용을해서 운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경력직 채용시 그 경력이 뒷받침될때 면접때 결정나지 않겠습니까..?

아는 카페에서도 충분히 매출에 대한 인센티브, 본인 메뉴 창작해서 판매율에 따른 인센티브 등 

챙겨주는 카페들도 있고


사장에게 `내가 커피업계에 5년이상 있었고 메이킹도 잘하고 커피지식도 많다! 웃기도 잘하고 서비스마인드도

 가지고 있으며 친절하게 잘한다!! 근데 월급은 고작 이거밖에 안주냐?????? 5년 무시하냐???? 업계 썩었네!!!!!`


라고 말해버리면 말씀하신 것들은 일하면서 당연한 것 아닌가요..?


당연한게 아니라구요? 그렇다면 대화는 안되겠지요.


커피지식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알고있다고해서 카페내에서 월급을 많이 받을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커피에 대한 지식을 손님들에게 뽑내는건가요?

바리스타가 아니라 아카데미 등 강사쪽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다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는건 알고있지만 몇 무지성 빼액 분들이 보여서 그냥 써봐요


최저임금 이상을 받고싶다면 당연한 것 말고 그 이상을 보여주셔야 말뿐인 (강제) 연봉협상이 아닌


이 직원을 놓치기 싫어서라도 진정성있는 (진짜) 연봉협상이 이루어 지지않을까요 


실제로도 그러고도 있구요



불행해야 할 사람들은 없습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댓글 25

profile

경력에 따른 바리스타의 스킬과 기술은 뭘까요?

대표들은 무엇을 원하길래 경력란 및 구인구직란에 상세히도, 거기에 열정은 덤으로 원하는 요구사항은 많던데 

그만큼 커피에 진심인 사람을 구하고 싶은거겠죠?

물론 이력서나 글 몇자로 그 사람을 온전히 파악하기는 힘들겠지만 최소한 성의를 보고 그에 따른 급여를 주고 싶은거겠죠?

바리스타들의 공통된 의견은 경력을 본다면 그에따른 경력에 맞게끔 최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보장된 임금을 지급해달라는 것이 요지입니다.

최저는 말그대로 임금의 최저한계선인건데, 왜 죄다 여기에 글을 쓰시는 대표님들은 똑같은 소리를 하는걸까요?

제 의견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 경력이 3~5년정도 된(프랜차이즈든 개인카페이든 스페셜티 카페든)

그정도 된 바리스타가 과연 이 직종에 계속해서 남아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최소한 이 직업에 대한 열정도 있을것이고 꿈이 있기에 남아있을테고, 그러니 일을 할때 마음가짐이 더더욱 다를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는 그런 마음으로 일에 임하고 있구요.

'아니다. 그런 바리스타는 드물다. 일만 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의 바리스타는 굳이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아니여도 그 사람 자체가 그런거니 예외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드는 사람 그 이상으로 바에서의 종합적인 업무 외에 회사에 속한 사람으로서 수익을 낼 수있는 방향을 생각하고, 대표 또한 그러한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그에 따른 임금이나 보상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공생 관계가 계속 유지되어야 커피시장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꽤나 다수의 대표님들은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경력을 인정해달라는 건 아닙니다. 사람을 한명 한명 뽑을때 그렇게 신중하게 뽑으시고 원하시는 사항이 많으신데 왜 최저임금으로 사람을 굴릴려고 하시는 겁니까? 그냥 일을 하면 되는 톱니가 필요하신거 아닙니까? 그러면 경력직은 왜 구하시는 겁니까? 다른 구인구직 사이트의 타직종 경력직 뽑을때 거기에 써져있는 사항들을 한번 봐주시면 좋겠네요. 회사 규모마다 다르겠지만 1~2년 이여도 그 경력을 인정해주는 분야의 직종들도 많습니다. 생산직과 서비스직, 기술직. 모두에 해당하는게 바리스타고 조금이라도 경력이 있는 바리스타랑 일을 한다는게 어떻다는 건지는 대표님들 께서도 몸소 아시지 않습니까? 별다를게 없다? 그러면 그사람의 경력에 따른 실력이 의심되는거죠. 그런 사람들로 인해 커피에 열정을 갖고 임하는 사람들까지 후려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리스타들의 공통된 목소리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최소한 바리스타들의 경력을 인정한다면 그에 따른 보상을 해달라는 겁니다. 경력을 인정 못하겠으면 실력을 검증할 수습기간이 있을테고, 테스트를 볼 수도 있는거고 여러 방안이 있지 않습니까? 

갑작스레 이렇게 수면위로 떠오른건 아닐겁니다. 모든 카페가 장사가 잘되어서 수익이 높다면 누구도 이렇게 목소리를 내지 않았을테지만, 돈 문제는 민감하잖습니까. 시대가 빠르게 변해서 열정페이는 이제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입니다.

대표님들만 바뀌어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물경력인 바리스타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서로 싸우지말고 대화를 통해 나아가는 커피업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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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를 주저리주저리 잘도 적어놓으셨네요. 쯧쯧

이런 배설글은 이 글 좋아할 분 인스타에 가서 쓰십시오.

바리스타의 가치를 매우 편협한 시각으로만 보고

급여 안줄 이유를 합리화 시키는 꼬라지가 참...

우리가 많이 달라고 했습니까?

이미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카페들은

직급에 따른 연봉이 있습니다.

근데  그들이 뭐 능력이 우월합니까?ㅋㅋ

그들은 바보라서 직원들 복지를 그리 좋게 해줘요

논리도 없으면서 대충 맞춤법 고급어휘 쓰면 

논리적인거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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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이라 판단될 수 있는, 내로라 하는 커피업체에서 왜 최저임금으로 사람들을 고용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글로 작성한 사람입니다. 한편으로는 찔려서 작성한 댓글이라는거 인정합니다.

 사업주로서는 임금비용을 낮추는게 이득인게 맞죠. 무지성으로 '경력도 있고 커피지식도 있는데 왜 최저밖에 안줘!' 라는 떼를 쓰고자함은 아닙니다. 누구나 알만한 커피 업체들은 이미 고용을 할 때부터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그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사람중에서도 가장 맘에 드는 사람을뽑겠죠. 하지만 임금은 최저임금으로 책정된 상태로 사람을 구하는 곳이 대다수이고(최저임금도 안주는 곳도 더러 있긴하지만 논외하겠습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할 시, 사업주는 채용 안 하면 그만이겠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면 그만이다.'라는 말. 제가 생각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대회입니다. 대회에서 입상 후, 면접에서 혹은 채용 과정에서 연봉협상을 할 수 있는 분들이 과연 그 최저임금 채용공고에 지원을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ㅎ

 유명 업체들은 대부분 채용 후 수행해야 하는 과제들, 수습 후 직원 전환을 위한 실력 증명 등을 이미 해야하는 상황이고, 직원 전환이 된 후에는 또 다른 일들이 겹겹이 쌓여있죠. 그 과정에서 물론 실력을 검증받아 연봉협상이 되는 경우가 있긴 하겠지만..얼마나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영주분들이 원하는 그 가치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최저임금의 가치밖에 되지 못하는지..

 경영주분들의 이익에 대한 생각은 동의하지만, 그것을 최저임금만 주면 내가 더 이득 볼 수 있고, 또 제대로 된 사람을 고용하고 싶긴하고..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어떠한 가치를 인정받아야 최저임금보다 더 유의미한 숫자의 돈을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경영자에게도, 근로자에게도 모두 나름 타당하고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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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9X호님

코로나로 돈 푸는건 우리나라가 서방국가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였습니다. 그리고 최저시급 만원은 모든 후보자의 공략이였고 사회적 합의하에 당선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거지 지금 우리나라 GDP를 보면 최저시급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가 대기업쪽에서 많은 수익을 내는데 그것에 비해 채용은 적고, 중소기업은 근로환경이 안좋다보니 즉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여 자영업비율이 너무 높아진 문제이 최저시급이 문제인것처럼 보이는 것 입니다. 좋은 국가가 되기 위해당연히 가야할 길을 가는건데, 기득권들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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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14X호

2022-05-18 17:25  #1868257

바리스타가 매니저가 될려면 바리스타 업무를 기본적으로 하면서 매니저 역량을 보여줘야 승진기회 및 연봉협상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매장마다 정해진 티오가 있고 그 티오를 초과해서는 사람을 뽑지도 승진을 할수도 없는 상황이죠
잘생각해보세요 마냥 불평불만만 하기엔 시간은 짧고 커피업계는 포화상태입니다. 기본적인 일만해서는 굳이 연봉을 올려줄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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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9X호

2022-05-18 17:25  #1868261

사이다 글 감사합니다

현 최저임금은 잘못되었어요

망할 소득주도성장한답시고 최저임금 올려서

시장경제 망가뜨리고 그저 니탓네탓..

전 정권도 잘못됬지만 현실을 직시하지못하여

뭐가 잘못 됬는지 사리분별도 못하고..

물론 악덕 사장도 많지만 그렇다고

님들까지 악덕 직원이 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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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09X호

2022-05-18 18:02  #1868350

@익명0199X호님
혹시 현 시장경제가 망가졌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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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9X호

2022-05-18 21:09  #1868594

@익명0209X호님
실업급여, 돈 퍼주기식 정책 같은 생산성과 자연스런 소비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그저 돈줄테니 일해라, 는 이 세계 역사 어딜봐도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북한이있죠
공짜로 돈주는데 누가 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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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6X호

2022-05-19 07:59  #1868916

@익명0199X호님

코로나로 돈 푸는건 우리나라가 서방국가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였습니다. 그리고 최저시급 만원은 모든 후보자의 공략이였고 사회적 합의하에 당선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거지 지금 우리나라 GDP를 보면 최저시급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가 대기업쪽에서 많은 수익을 내는데 그것에 비해 채용은 적고, 중소기업은 근로환경이 안좋다보니 즉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여 자영업비율이 너무 높아진 문제이 최저시급이 문제인것처럼 보이는 것 입니다. 좋은 국가가 되기 위해당연히 가야할 길을 가는건데, 기득권들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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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9X호

2022-05-19 09:32  #1868977

@익명0196X호님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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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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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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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36X호

2022-05-18 17:52  #1868316

헛소리를 주저리주저리 잘도 적어놓으셨네요. 쯧쯧

이런 배설글은 이 글 좋아할 분 인스타에 가서 쓰십시오.

바리스타의 가치를 매우 편협한 시각으로만 보고

급여 안줄 이유를 합리화 시키는 꼬라지가 참...

우리가 많이 달라고 했습니까?

이미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카페들은

직급에 따른 연봉이 있습니다.

근데  그들이 뭐 능력이 우월합니까?ㅋㅋ

그들은 바보라서 직원들 복지를 그리 좋게 해줘요

논리도 없으면서 대충 맞춤법 고급어휘 쓰면 

논리적인거 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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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9X호 작성자

2022-05-18 18:06  #1868356

@익명0036X호님
어느 부분이 대체 제가 바리스타의 가치를 매우 편협한 시각으로 보았을까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카페들에 속해 있는 그들의 능력을 어떻게 아십니까?
다 아시는 것입니까?
대기업은 직급에 대해 더 엄격해요
아니라면 취직하시면 되시지않으실까요

 제가 쓴 글은 무지성으로 경력에 맞게 돈을 더 주라!!!!! 
라는 분들에 대해 글을 쓴 것입니다만..

세상의 눈을 조금 더 키워보시는 것도, 글의 요점도 잘 파악하시려면 책도 많이 읽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불편하셨을 글에 댓글달아주시며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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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36X호

2022-05-18 19:01  #1868441

@익명0249X호님
님보다 국어능력은 높을 것 같습니다.
요지 파악 잘좀 부탁드립니다.
글을 여러번 읽으세요.
행간의 의미도 좀 파악하는 훈련해보시구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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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6X호

2022-05-18 20:21  #1868536

@익명0036X호님
이 글을 헛소리로 느끼는 이유는  36호님도 이 글이 지적하는 ‘꼬인사람들’ 그 부류에 속하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침착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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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42X호

2022-05-18 20:37  #1868558

영향력있는 사람이나 사장이 움직이지 않는 이상 바뀌는게 있겠습니꽈?

적게주면 줄수록 경영자 입장에서는 좋은거니꽈요.

좋은 사장 잘들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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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5X호

2022-05-19 02:40  #1868870

무지성이라 판단될 수 있는, 내로라 하는 커피업체에서 왜 최저임금으로 사람들을 고용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글로 작성한 사람입니다. 한편으로는 찔려서 작성한 댓글이라는거 인정합니다.

 사업주로서는 임금비용을 낮추는게 이득인게 맞죠. 무지성으로 '경력도 있고 커피지식도 있는데 왜 최저밖에 안줘!' 라는 떼를 쓰고자함은 아닙니다. 누구나 알만한 커피 업체들은 이미 고용을 할 때부터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그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사람중에서도 가장 맘에 드는 사람을뽑겠죠. 하지만 임금은 최저임금으로 책정된 상태로 사람을 구하는 곳이 대다수이고(최저임금도 안주는 곳도 더러 있긴하지만 논외하겠습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할 시, 사업주는 채용 안 하면 그만이겠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면 그만이다.'라는 말. 제가 생각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대회입니다. 대회에서 입상 후, 면접에서 혹은 채용 과정에서 연봉협상을 할 수 있는 분들이 과연 그 최저임금 채용공고에 지원을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ㅎ

 유명 업체들은 대부분 채용 후 수행해야 하는 과제들, 수습 후 직원 전환을 위한 실력 증명 등을 이미 해야하는 상황이고, 직원 전환이 된 후에는 또 다른 일들이 겹겹이 쌓여있죠. 그 과정에서 물론 실력을 검증받아 연봉협상이 되는 경우가 있긴 하겠지만..얼마나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영주분들이 원하는 그 가치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최저임금의 가치밖에 되지 못하는지..

 경영주분들의 이익에 대한 생각은 동의하지만, 그것을 최저임금만 주면 내가 더 이득 볼 수 있고, 또 제대로 된 사람을 고용하고 싶긴하고..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어떠한 가치를 인정받아야 최저임금보다 더 유의미한 숫자의 돈을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경영자에게도, 근로자에게도 모두 나름 타당하고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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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52X호

2022-05-19 16:01  #1869422

경력에 따른 바리스타의 스킬과 기술은 뭘까요?

대표들은 무엇을 원하길래 경력란 및 구인구직란에 상세히도, 거기에 열정은 덤으로 원하는 요구사항은 많던데 

그만큼 커피에 진심인 사람을 구하고 싶은거겠죠?

물론 이력서나 글 몇자로 그 사람을 온전히 파악하기는 힘들겠지만 최소한 성의를 보고 그에 따른 급여를 주고 싶은거겠죠?

바리스타들의 공통된 의견은 경력을 본다면 그에따른 경력에 맞게끔 최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보장된 임금을 지급해달라는 것이 요지입니다.

최저는 말그대로 임금의 최저한계선인건데, 왜 죄다 여기에 글을 쓰시는 대표님들은 똑같은 소리를 하는걸까요?

제 의견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 경력이 3~5년정도 된(프랜차이즈든 개인카페이든 스페셜티 카페든)

그정도 된 바리스타가 과연 이 직종에 계속해서 남아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최소한 이 직업에 대한 열정도 있을것이고 꿈이 있기에 남아있을테고, 그러니 일을 할때 마음가짐이 더더욱 다를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소한 저는 그런 마음으로 일에 임하고 있구요.

'아니다. 그런 바리스타는 드물다. 일만 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의 바리스타는 굳이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아니여도 그 사람 자체가 그런거니 예외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드는 사람 그 이상으로 바에서의 종합적인 업무 외에 회사에 속한 사람으로서 수익을 낼 수있는 방향을 생각하고, 대표 또한 그러한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그에 따른 임금이나 보상을 해줄 수 있는 그런 공생 관계가 계속 유지되어야 커피시장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꽤나 다수의 대표님들은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경력을 인정해달라는 건 아닙니다. 사람을 한명 한명 뽑을때 그렇게 신중하게 뽑으시고 원하시는 사항이 많으신데 왜 최저임금으로 사람을 굴릴려고 하시는 겁니까? 그냥 일을 하면 되는 톱니가 필요하신거 아닙니까? 그러면 경력직은 왜 구하시는 겁니까? 다른 구인구직 사이트의 타직종 경력직 뽑을때 거기에 써져있는 사항들을 한번 봐주시면 좋겠네요. 회사 규모마다 다르겠지만 1~2년 이여도 그 경력을 인정해주는 분야의 직종들도 많습니다. 생산직과 서비스직, 기술직. 모두에 해당하는게 바리스타고 조금이라도 경력이 있는 바리스타랑 일을 한다는게 어떻다는 건지는 대표님들 께서도 몸소 아시지 않습니까? 별다를게 없다? 그러면 그사람의 경력에 따른 실력이 의심되는거죠. 그런 사람들로 인해 커피에 열정을 갖고 임하는 사람들까지 후려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리스타들의 공통된 목소리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최소한 바리스타들의 경력을 인정한다면 그에 따른 보상을 해달라는 겁니다. 경력을 인정 못하겠으면 실력을 검증할 수습기간이 있을테고, 테스트를 볼 수도 있는거고 여러 방안이 있지 않습니까? 

갑작스레 이렇게 수면위로 떠오른건 아닐겁니다. 모든 카페가 장사가 잘되어서 수익이 높다면 누구도 이렇게 목소리를 내지 않았을테지만, 돈 문제는 민감하잖습니까. 시대가 빠르게 변해서 열정페이는 이제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입니다.

대표님들만 바뀌어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물경력인 바리스타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서로 싸우지말고 대화를 통해 나아가는 커피업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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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36X호

2022-05-20 11:31  #1870198

@익명0052X호님
멋지십니다. 이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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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01X호

2022-05-20 11:15  #1870142

뭔가 옳은말하는것같아서 뿌듯해하면서 글을 적으신것같은데...이윤을 바라보고 하면 직원을 뽑지 말고 혼자하면 되겠네요... 법적으로 정한 최저임금을 주는거다?? 그럼 바리스타라는 직업은 계속해서 법적으로 정한 최저임금을 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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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83X호

2022-05-21 00:01  #1871431

참 말이 많으신 업주님이시네요.. 뭐 이 업계가 10년이 지나도 급여가 변동은 없고, 아직도 스페셜티커피니 뭐니 전문적인 커피 시스템이라는 것을 내세우면서 최저임금 주는곳은 태반이고 아직도 열정페이처럼 부려먹으니 똑같은 일 하는데 10만원이라도 더 주는곳 식대라도 주는곳 소정의 상여금이라도 주는곳이나 5일제 근무를 찾아 이직 하는 것이니 바리스타들 이직 심하다고 뭐라고 하지 마십숑 어휴~ 업주님들 당연한거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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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14X호

2022-05-21 13:57  #1871816

매출에 비해 쓰는 인건비가 높으면 직원을 쓰면 안되는 카페입니다... 이윤을 봐야한다면서요..

직원은 써야하고 매출은 별로 안나오니까 최저만 줄건데 이왕 직원 뽑을때 경력자 뽑아야지~

아니면 신입은 수습3개월로 90퍼센트만 주면서 10퍼센트라도 적게 주면서 일 시켜야지~

당연한거 말고 그 이상 받을만한 능력을 보여줘야 된다라는게 경력자를 말하는겁니다..

신입보다 손님 응대, 일하면서 센스, 커피 추출, 스팀 등 경력자는 말 그대로 경력자인 이유만으로도

최저보다 더 받을 이유는 충분한데 최저주면서 바라는건 겁나 많은 사장님이라면

직원은 연봉 바라면 안됩니까? 수습때 같이 일해보고 마음에 안들면 같이 일 못하겠다고 하면 되는건데

솔직히 일 잘해도 맨날 경기가 어렵다...뭐 매출이 어렵고 어쩌고 그러면서 최저주고 연봉도 5퍼센트만 올려주고

물론 좋은 사장 좋은 직원들도 있겠지만 최저주면서 바라는거 많은 사장 많은건 사실입니다

평생 최저만 받고 사실겁니까...깨어있는 척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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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72X호

2022-05-25 19:51  #1876299

@익명0014X호님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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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37X호

2022-05-25 20:05  #1876307

구태여 한마디 보태면서 누굴 손가락질 하시는지 ㅋㅋ

깨어있는척 하지마시고 일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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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10X호

2022-05-27 15:00  #1877992

문제가 하나 있다... 원두값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재료비도 오르고 임대료도 오르는데 커피 판매값은 그대로야... 카페 사장들이 돈을 못 버는 이유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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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08X호

2022-05-30 17:25  #1880842

커피업계에서 깨어있는 사업자분은 몇 이나 될지 참 궁금하네요? 항상 사업자는 갑이였고, 직원은 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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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23X호

2022-05-30 18:11  #1880879

@익명0108X호님
커피업계 말고 딴데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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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08X호

2022-05-31 10:17  #1881396

@익명0023X호님

다 똑같죠~ 더 심한 곳도 있어요. 성형외과 같은 곳은 더 심합니다. 
한 사업장에서 구인구직이 수시로 올라오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서로 의식이 깨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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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식 없는 일부 바리스타분들 19
갑자기 궁금해서 써봄 22
30대와 20대 6
로스터로 전향을 준비중입니다. 10
원두 포장 3
논란의 교육자가 대체 누굽니까ㅠㅠ 너무 늦게 알아서 찾기 힘드네요 8
익명이라 그런가 보기 좋은글이 많이 없네요 ㅠㅠ; 6
개인카페창업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7
시네소 2
아메리카노 6
인간적으로 커피도 제대로 못익히면서 약배전 타령하지 맙시다 10
다시 직장인의 길을 걷게 되었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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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교육자분 교육생 구한다고 글올리셨네요ㅋㅋㅋㅋ 14
최근에 논란있었던 교육자분 21
매니저와 직원의 급여 or 업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제빙기 얼음 생산 문의 5
라마르조코 리네아 클래식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1
커피 사모임,공부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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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리스타들에게 묻고 싶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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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자격증 사기 조심 글을 블라인드 처리하도록 한 학원 관계자분들
급여 관련 투표 해보고 싶어요!! 15
TTM 면접후기 19
꼬인분들 보세요 25
스XXX시스템 어떤가요?? 10
맛으로 카페인이랑 디카 구분하시는분 11
커피와 건강 7
커피 일 시작, 질문 드립니다(자소서? 프랜차이즈? 개인 카페?) 13
매장에서 텀블러로 주문할때 뚜껑 어떻게들 하시나요? 5
ㅋㅍㅇㅅㄱㄹ 합격 연락 오신 분 있나요? 7
뭐가 불만인지 5
이직에 관하여 의견 묻고싶습니다! 3 LOCKED
경력이 다들 어떻게되시나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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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매장에서 일하시는 바리스타 분들께 4
구인구직중에 알바구하는 바리스타님들 8
꿈꾸는 직업 로스터 6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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