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스페셜티를 취급하면서 여러지점을 가지고 있는 카페들
예를들어 프릳츠나 리브레, 테라로사, 펠트, 빈브라더스 등등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한테 바로 머신이랑 브루잉 시키지는 않을것 같은데
이런 카페들은 보통 신입 바리스타가 입사하면 커피 추출하기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나요?
댓글 9
어짜피 자력으로 해보라고 시키지 않고 메뉴얼이 있습니다. 그냥 따라하면 됩니다. 자력으로 맛을 세팅하는 능력이 생기는 기간이 궁금하시면 개인적으로 최소 6개월에서 1년이상은 걸릴꺼라 봅니다. 센서리의 발달정도에 따라 상이합니다.
말씀하신 곳 한 곳에서 근무한 적있는데 저는 일주일 근무하고 생각한 곳이 아니라 판단되서 나왔지만 이틀 째 부터 추출 하긴 했습니다.
유명 로스터리, 카페들은 레시피가 있기때문에
기계처럼 샷을 뽑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점검하며 세팅하는 사람들은 물론
헤드가 하겠죠..
댓글을 보니 짧네요 제가 만약 헤드고 사장이면 최소 3개월 느리면 6개월일듯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경력이 아닌 신입이니 배우는 자세나 능력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듯해요
테라로사는 빠르면 반년, 평균적으로 7~8개월에서, 늦으면 1년 안팍 정도 소요됩니다.
헐.. 보통 이렇게 형성되어 있군요.
운이 좋아서 저기 중 두 곳에서 근무해 봤는데 한 곳은 포터필터 잡는거까지 정확히 네 달 걸렸고, 한 곳은 1-2달 걸렸네요
테라로사는 이번에 교육장 신설해서 그곳에서 커피교육 진행합니다 하지만 매장으로 복귀 후 메뉴는 아마도 개인의 역량이 좌우 될거 같아요
1-2달정도요.
알만한 곳 , 두 곳에서 일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