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글 남깁니다.
근속연수가 길어봤자 1년?인 곳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1년차인 사람들의 업무지시는 본인들이 모범을 보이지 않고 입으로만 하는 행위들이고, 근무여건은 최저 받고,,,
다들 1년 채우고 나가는 이유가 역시 있는 건지,,
서울에 올라와 짧게 일하고 느끼는 부분이지만, 빠르게 다른곳 찾아볼까 고민 중입니다.
제가 끈기가 부족한 부분일까? 역량의 부족인가? 혹은 일에 대한 고민이 부족해서 그러는 것인가?
많은 고민 끝에 다양한 의견 듣고자 남깁니다.
회사의 편에서 혹은 근무자의 편에서 편하게 남겨주시면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사람문제거나..
하는 일이 비해 급여가 적다고 느껴진다거나..
복합적인 이유가 있으니..
겉보기엔 번지르르 하니 여기서 일한다고 창피하다 싶은 느낌은 없는데, 막상 일하면 업무 스트레스나 관리자 성격이 거지같아서 매일이 힘들고.. 급여가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에이 몇개월만 참다가 퇴직금 받을때 퇴사하자! 이생각인거죠 ㅋㅋㅋ 다들 비슷합니다.
보통 1년하고 그만두죠. 새로운 곳 많이 경험하는게 좋으니깐 한 곳에서 5년 근무한 바리스타와 1년씩 5군데 일한 바리스타랑 차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바리스타들도 그걸 알고 1년 단위로 근무하죠. 나중에 매장 오픈 생각 있는 분들은 더더욱
저도 지금 근속년수 짧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솔직히 그 이유 알만하다 싶어요 짧은 곳은 그만한 이유가 정말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일단 1년만 바라보고 있어요 환경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저도 오래는 못 다닐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