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하루하루 출근시간이 다르니깐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ex) 월요일 오전9시 출근 ,화요일 오후4시 출근 ,수요일 오전12시 출근
로테이션 근무인거는 입사전부터 알았지만 하루하루 스케줄이 다를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카페에 지원하려고했지만 대부분 여성분 혹은 20대분들만 채용하시니
참 취업이 힘들긴하네요 나이먹으니
그매장이 심한거같은데요..??
생각이있으면 보통 저정도로 짜진않음 ..
프렌차이즈 카페를 처음 일해봐서 저두 자세히는 모르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로테이션을 저렇게 짜는게 근무인원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저건좀 아닌데요;; 보통 휴무 기점으로 오픈 주간 마감주간 나눠서 짜주지 않나요 프랜차이즈가 다 저러진 않을텐데요
참 이상한 곳이네요 아무리 근무 인원 모자라도 신입한테는 업무 적응하라고 주말 휴무 많이 넣어주는 곳도 있는 판에… 별다른 이유 없이 그렇게 짜는 곳이라면 스케줄 관리 하는 매니저의 문제이기에 그냥 손절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는게 맞습니다 안그래도 노동 강도도 높을텐데 저렇게 일하면 못버티죠
지방이라 안그래도 취업할곳이 적은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분들 전부 마음에 들었지만 스케줄문제때문에 한달 다니고 퇴사한게 못내 아쉽기도합니다 ㅠㅠ
보통 주단위로 짜거나 월단위로 짜지 일단위로는... 그것도 시차를 8시간씩 나게 해버리면 몸 망가지죠.
그 매장의 뭔가 특수한 이유가 있는가본데 딴 데는 안 그렇습니다.
어떤 모자른 자가 스케줄을 그렇게 짜는지요
매우 비상식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로테이션이 아니라 땜빵으로 빈곳에 그냥머릿수 대충 껴맞춘거죠.. 다른곳 많아요 걱정마세요
첫 주는 그렇게 모든타임 다 집어넣고 다음주부터 정상스케줄이지 않을까요..? 아니라면 에바입니다ㅠ
조지려고 하는 수준 아니에요?
스케줄을 어떻게 하면 저따위로 짤수가 있는지... 아니 뭐 매장사정에 따라 짤순있는데 적어도 글쓰신분한테 양해는 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와... 저건 인생이 없어지는 수준인데요
숨은 의도가 있다고밖에 설명이 불가능한 스케쥴로 보임..
출근시간이 너무 불규칙적이네요,,저도 로테이션 근무 해봤지만 저렇게 불규칙적이진 않았어요ㅠㅠ 다른곳은 저렇지 않을겁니다 일찍 나오신게 다행이예요
여러명이 근무하다보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스케줄인데...(다들 너무 민감하네요.)
그런 스케줄도 겪어보셔야 이 치열한 커피업계에서 다양한 경험 했다고 할 수 있죠.
더 한 스케줄도 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견디고, 극복해야 좋은 바리스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주단위, 월단위로 계획하고 짜는 편입니다. 몇명이서 로테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하루하루 다르면 일하는 입장에서는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겠네요ㅠ
스케줄을 너무 심하게 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