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최근 생두바이어에 대해 관심이 생긴 29살 백수입니다.
현재 로스터리 및 스페셜티 취급 카페에서 파트타임 근무중입니다.
저는 많은 돈을 벌진 못해도 언어와 커피에 대해 공부하면서 살고픈데요.
그래서 직접 산지 농장에 가서 계약도 해보고 커피도 맛보는 것이 로망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 정도까지 가는 과정이 영업직에서 시작한다고 주워듣긴 했지만 자세히 아는 것은 없습니다.
큰 회사를 찾아봤고 GSC나 커피플랜트가 대표적인 것 같습니다만 채용은 영업직이나 마케팅만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꿈꾸는 삶을 살기 위해 위와 같은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외국계 커피회사 취직이 더 도움될까요?
생두관련 영업, 무역하시는 분들 / 직접 스페셜티 생두를 구매하여 로스팅하시는 분들
제게 충고나 고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S) 관련 직종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다른 사이트도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