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컬럼 정보

【Roasting】 로스팅 전에 확인해야 하는 조건 - 화력과 온도계의 이해

2017-09-12  


외부 기고자 배준호, 로스터
원문출처 https://blog.naver.com/cconsumers/221094252160

IMG_5644.jpg




로스팅 전에 확인해야 하는 조건 - 화력과 온도계의 이해




지난 기사에 다뤘던 태환 프로스터의 온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든 로스터기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화력(Burner)과 배기의 관계, 더 나아가 개선하기 위해 유저가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 다뤄볼 생각이다. 각자의 로스팅 환경에 유동적으로 적용하길 바란다.


IMG_5642.jpg


커피 로스팅에서 필수적인 과정이 있다면 바로 '프로파일을 작성'하는 것이다. 이는 로스터의 습관이기도 해야 하며, 소비자에게 커피를 제공함에 있어 상품성을 더욱 균일화하고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정직한 약속이기도 하다. 또한 프로파일은 과정의 오류와 오점, 혹은 더욱 나아지기 위한 개선점을 발견할 수 있는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과거 어른과 선배들이 일기를 쓰며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과 비슷한 이치다. 하지만 항상 달라지는 환경으로 인해 프로파일은 조금씩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생두의 종류가 달라졌다거나 계절의 변화, 배기량과 도시가스의 일정하지 않은 보급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변화 또한 꾸준한 관찰과 프로파일 구축으로 추적하는 힘을 기르고, 더 나아가 다양한 상황에 유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DB를 만들 수 있다.



IMG_5643.jpg


로스팅은 생두를 원두로 생산하는 작업으로서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능 평가를 통해 판단해야 할 때도 있다. 원두는 결국 충분한 열과 조건을 충족할 때 완성된다. 그 여러 조건 가운데 오늘은 로스터기의 화력과 그것을 표시하는 온도를 이해하고자 한다. 물론 특정 브랜드의 로스터기를 사용하기에 로스터 각자의 환경에 따라 적용하길 바란다.



IMG_5645.jpg


초창기 로스터기 회사의 고민은 안정적인 화력의 지속적인 보급이었다. 불(열) 조절은 모든 요리와 가공의 핵심 중에 하나지만, 정도가 강하다고 해서 혹은 약하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얻진 못했다. 이유는 화력에 비례한 적절한 사이즈를 구축해야 하는 점 때문이다. 예전에 사용했던 로스터기 중에 프로밧 LN시리즈가 있었다. 그 후 다른 프로밧 모델은 많이 사용할 수 없었으나 화력을 중간 단계로만 조절해도 드럼을 감싸고 삐져나올 정도로 강했다. 많은 유저들이 '나도 그런 화력을 갖고 싶다'고 호소할 때가 많았지만 정작 이 화력(Burner)과 효율이 좋다고 해서 완성도 높은 원두를 생산할 수 있다는 단상은 앤틱 프로밧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결론은 '화력에 비해 조건이 충족되었는지'가 중요한 점이다.



스크린샷_2017-07-20_오후_7.13.10.jpg


위에 언급한 충족될 조건이란 화력에 비례하여 로스터의 배기량도 함께 조절되는 구조를 말한다. 쉽게 말해 화력이 1이면 배기 정도도 1, 화력이 100이면 배기 정도도 100 같은 형식이다. 많은 로스터 회사들은 이 비례 관계를 매우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실험을 했을 것이다. 그 결과를 덕트(배기량)을 조절하지 않는 구조가 최근 현대의 모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모든 로스터기와 세부 모델이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배기량을 조절하는 컨트롤러가 없는 모델이 속속히 출시되고 있는 것. 고전의 로스터 구조로 다시 회귀하는 모습이다.



IMG_5647.jpg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들은 대부분 덕트(배기량)를 조절하는 컨트롤러가 부착되어 있다. 로스팅에서 일어나는 대류의 정도를 조절하는 옛 방식, 발현되어 일어나는 향과 반응 정도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자동차도 수동 기어 변속에서 자연스럽게 오토가 되었듯, 부자연스럽고 어려운 옵션보다는 적절한 비례관계를 설계 시점부터 구성함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는 것이다. 결국 앞서 말했던 화력과 공기의 흐름 정도를 적절한 순환 관계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건 앞서 기고했던 프로스터에 관한 글에서 조금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IMG_5650.jpg


화력(Burner)이 적은데 배기량이 비례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촛불을 입으로 끄는 것과 같을 것이다. 불은 꺼지고 불에서 생겨난 대류열은 흐르지 못하게 된다. 즉, 화력이 커야 배기를 열어도 사이클론으로 인한 대류열의 영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반대로 화력이 큰데 배기량을 적게 설정하면 화력으로 인해 복사열이 발생되고 그로 인해 전도되어 뜨거워진 로스터기로 인해 주변의 온도가 상승할 것이다. 물론 사용자가 발생하는 열을 이해하고 로스팅을 진행해도 그 열의 정도를 정확히 파악할 순 없다. (복사되는 에너지와 전도되는 에너지를 정확하게 컨트롤할 수 없다는 가정) 그렇다면 원두의 상태를 통해 열의 강도를 파악해야 할까?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온도계에 더욱 집중해 프로파일을 작성 하는 것이다.



IMG_5646.jpg


위와 같은 로스팅 과정을 바탕으로 우리는 온도로 가늠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온도계 핀이 어디를 측정하고 있는지 즉, 그 온도가 어디를 측정하는 값인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열을 이용하는 모든 도구에는 온도계나 혹은 PID가 달려있다. 시각으로 보는 이 수치 온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 보통 '빈 온도(BEAN TEMP)'는 로스팅 되는 드럼, 생두가 담기면 생두가 받고 있는 열 정도를 측정하고 있다.

여기서 제일 혼란이 오는 측정은 AIR TEMP일 것이다. 공기의 온도를 측정한다는 의미인데, 그 공기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의무가 적용된다. 보통 생두의 온도보다 일어나는 대류의 온도를 좀 더 높게 의도해야 로스팅 반응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AIR TEMP은 반드시 BEAN TEMP보다 높아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제법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air temp의 위치를 의심하지 않는다. 의심이라기보단 어떤 공기의 온도를 측정하고 있는지 의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보통 드럼을 빠져나와 사이클론으로 흘러나가는 온도를 측정하는 PID가 대부분이지만 몇몇 로스터기는 다른 구간의 공기 온도를 측정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열을 가늠해서 로스팅의 완성도에 다가서는 것. 그것이 온도계의 정확한 사용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생두의 표면을 접촉하고 나가는 대류의 열을 측정하는 위치에 air temp의 핀셋이 위치했다면 크랙 시 불을 줄여 구간을 길게 의도하고 기화되는 열로 인해 air temp을 떨어지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여기서 기화열은 수분이 액체에서 기체로 변할 때 발생되는 열로, 땀이 식으면서 주변 열을 흡수하는 의미와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쉽다.



IMG_5648.jpg


초심자가 로스팅을 진행할 때, 각 수치가 로스팅 진행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화학적인 반응은 우리가 실무로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순 없으나 한 가지 예시로 같은 로스팅 조건에 댐퍼를 1로 닫았을 때와 댐퍼를 10으로 열었을 때, 1차 크랙은 각각 다른 온도 그리고 다른 시간에 시작되었다.(물론 생두의 종류와 투입 온도 등으로 프로파일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의 로스팅 완성도는 크게 달랐고 이는 생두에 열과 반응이 다른 시점에서 보급되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재밌는 사실은 댐퍼를 닫았을 때 air temp은 400도 중반까지 육박했으나 댐퍼를 열었을 때는 coffee temp보다 10~20도가량 높은 수치가 유지되고 크랙시에 교차된다는 점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면 이 모델의 air temp이 측정하는 위치와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여기서 정답을 논할 필요는 없다.) 또한 댐퍼를 10으로 열었던 로스팅 프로파일이 훨씬 더 일찍 원하는 지점까지 다다랐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코 이 결론이 옳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IMG_5651.jpg


위의 과정은 사람이 마시면서 얻어내는 결과의 일부일 뿐이다. 우린 그것의 적정 지점을 찾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프로 로스터들은 로스팅 전에 먼저 테스트하는 것이 바로 최대 화력에서 진행되는 구조를 생각하곤 한다. 그 과정에 불의 화력의 정도와 배기량이 맞아 떨어지는지, 혹은 온도계가 안정권에서 제대로 된 측정을 해주고 있는지. 이러한 관찰들이 로스팅 전에 이뤄진다면 보다 나은 커피 결과물을 얻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튼 열을 이용한 가공 과정은 반드시 비례 관계가 성립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조심스런 단상으로 마무리. 다른 포스팅 내용과 다소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각자 사용하는 로스터기에 공통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니 많은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Cultured Consumers 기고글 보기

【About Cafe ⑴】 카페를 한다는 것

【About Cafe ⑵】 카페를 한다는 것, 그 두번째 이야기

Costa Rica Finca Pie-San'La lia' 그리고 D.T(Developed Time)의 개인적인 고찰

커피 로스팅에서의 T.P의 이해

약배전 커피와 덜 익은 커피에 대한 단상

에스프레소에서의 낮은 추출 온도

이지스터(Easyster), 덕트의 이해

바리스타에게 요구되는 기본 소양은 무엇일까

커피 블렌딩(BLENDING)에 관한 개인적인 고찰

카페 창업 가이드 ― 중저 예산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들

추출에 대한 각기 다른 시선 ― 엔지니어, 바리스타, 로스터

카페에서 자격증이 필요 없는 이유

낮은 투입 온도에 대한 개인적인 소고

커핑(Cupping), 주관적인 가이드 라인

나의 Developed Time 다양성과 이해 방식

카페에서 정말 필요한 커피란

【도쿄 커피 에세이】 같지만 다른 방식으로

커핑을 통해 커피의 용도를 찾는 연습

지금까지 경험한 생두의 국가 성향에 따른 주관적인 로스팅 가이드

물에 어울리는 커피와 우유에 어울리는 커피에 대한 소고

브랜딩(Branding), 시각화하는 능력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가요?

그라인딩의 핵심 - 칼리브레이션(Calibration)

덕트가 포함된 로스터기를 통해 알아 보는 열의 구조

로스팅 전에 확인해야 하는 조건 ― 생두 크기

로스팅 Air Temp에 대한 개인적 소고

어떤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야 할까?

로스팅 전에 확인해야 하는 조건 - 화력과 온도계의 이해[본문]




배준호   Roaster

photo

Email: cconsumers@naver.com
Website: http://blog.naver.com/cconsumers

 


profile

ABOUT ME

대한민국 커피문화 소통 채널 블랙워터 이슈입니다. 컨텐츠 제보 / 컬럼 기고 / 로스터 정보 등록 / 광고 협의 등 커피 문화에 대한 모든 내용은 bwmgr@bwissue.com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블랙워터이슈 에디터

"SCA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배우는 물과 커피" 행... 1

"SCA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배우는 물과 커피" 행사 성료 점차 커피와 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커피 산업 현장의 요구에 부합한 "SCA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배우는 물과 커피"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9-12-12

2019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 Wendelin van Bunnik-Verve... 4

2019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결선 현장 분위기 2019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 Wendelin van Bunnik-Verver의 에어로프레스 레시피 공개 지난 11월 24일 런던에서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이 진행되었다. 201...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2-09

ROASTRUM with KCRC, 커피 로스팅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토... 3

ROASTRUM with KCRC, 커피 로스팅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토론 (주)스트롱홀드 테크놀로지 지난 5일(목) 오후 7시부터 국내 로스팅 머신 제조업체인 (주)스트롱홀드 테크놀로지에서 로스트럼 with KCRC 행사가 진행되...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2-06

유로피언 커피트립 리뷰 : 펠로우 Stagg EKG vs 브뤼스타 A...

유로피언 커피트립 리뷰 : 펠로우 Stagg EKG vs 브뤼스타 Artisan 유럽의 대표적인 커피 미디어인 유로피언 커피 트립에서 최근 가장 핫한 드립 포트로 주목받고 있는 펠로우 Stagg EKG와 브뤼스타 Artisan 모델을 함...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2-02

실제 카페 매장에서 커피 추출이 빨라지는 현상에 대해 b... 21

실제 카페 매장에서 커피 추출이 빨라지는 현상에 대해 by (주)두리트레이딩 안녕하세요. (주)두리트레이딩입니다. 바쁜 매장에서 하루동안 추출이 진행되면 에스프레소 추출 흐름이 빨라진다는 경험들은 다들 해보셨...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9-11-30

【Water】물 Part 2 ― Water for Cafe by nothin Coffee 1

물 Part 2 ― Water for Cafe by nothin Coffee 일산에 위치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노띵 커피에서 「물」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영상을 자사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1부, 【Water】물 Part 1 ― Back T...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1-25

【Water】물 Part 1 ― Back To Basic by nothin Coffee 6

물 Part 1 ― Back To Basic by nothin Coffee 일산에 위치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노띵 커피에서 「물」이라는 주제의 첫 번째 영상을 게재했다. 커피의 98%가 물임을 강조하면서 커피의 관능상의 평가에 가장 큰 영...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1-19

【Brewing】 드리퍼 재질이 추출에 미치는 영향 by nothin ... 15

드리퍼 재질이 추출에 미치는 영향 by nothin Coffee 【Brewing】 추출 프로세스에서 린싱은 필요한 과정인가 일산에 위치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노띵 커피에서 드리퍼의 재질이 커피 추출에 미치는 영향을 관능적 ...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1-11

【Brewing】 추출된 커피로, 다시 커피를 추출하는 더블 푸... 4

추출된 커피로, 다시 커피를 추출하는 더블 푸어(Double Pour) Figure 01 더블푸어 위 사진은 드리퍼 쌓기 같은 소소한 장난이나 놀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준비한 것입니다. 좀 더 정확...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0-30

【2019 KCC】 2019 코리아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 국가대표 ...

2019 코리아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 Top3의 로스팅 프로파일 공개 지난 9월 말 2019 코리아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치러지고 올해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1등 카페뮤제오 황동한, 2등 180커...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0-10

【NEWS】 니트로 콜드 브루 커피를 정의하다 6

니트로 콜드 브루 커피를 정의하다 니트로 콜드 브루 인퓨저를 생산하고 있는 EBS(Enhanced Beverage Solution)에서 니트로 콜드 브루 커피를 시각과 미각 두 영역으로 구분하여 정의했다. 미각과 관련해서는 부드럽...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0-04

【NEWS】 2019 한국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 3위 정민수 로... 5

2019 한국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 3위 정민수 로스터 인터뷰 지난 29일에 마쳐진 2019 한국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에서 두각을 나타낸 3명의 선수의 인터뷰를 블랙워터이슈에서는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이 인터...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0-04

【NEWS】 2019 한국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 2위 이동형 로스...

2019 한국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 2위 이동형 로스터 인터뷰 지난 29일에 마쳐진 2019 한국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에서 두각을 나타낸 3명의 선수의 인터뷰를 블랙워터이슈에서는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분당에 ...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0-02

【로스터 인터뷰】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로스터 Friedhat... 6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로스터 Friedhats의 렉스 웨네커 인터뷰 블랙워터이슈의 유럽 미디어 파트너인 유로피언 커피 트립의 유튜브 계정에서 영국의 샘플 로스터기 브랜드인 이카와와 함께 하는 Roaster Stories라는...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10-01

【Brewing】 최고의 추출을 위한 추출 도구의 형태 11

최고의 추출을 위한 추출 도구의 형태 최근 브루잉 관련 서적을 출간한 바 있는 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피트 리카타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미처 자신이 책에 포함시키지 못한 브루잉 추출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요소...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