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인 쪽 말씀이죠? 문제될건 없지만 , 락스의 주성분인  하이포아염소산나트륨 향이 너~~~~~~~~무 쎄서 문제인거죠. 희석을 많이 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그룹 린싱할때 약품을 뜨거운물에 조금 타서 조금씩 흘려주세요. 린싱할때마다 해주면 도움될거에요. 아니면 내시경 카메라 저렴한거 한개사서 한번 보시는것도 ㅎㅎ

머신 세정제를 물에 희석해서 넣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락스 자체가 용도가 본디 살균소독용이고 지방이나 단백질 분해 효과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 쓰셔야 겠다면 배수관 세첵제(펑크린 같은거)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스텐부분에 닿으면 부식될 수 있으니,드레인판 제거한다음에 물빠지는 구멍에만 넣어주면 좋겠네요

저희는 가끔 뚫어뻥을 일주일에 한번정도 부워주라고 해요

막힌게 아니라면 사실 약품을 쓰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뜨거운물로 마감 시에 충분히 부어만 줘도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냄새가 심하기에 매장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마감때 머신약품만 녹여서 사용하는걸 추천드려요

락스나 펑크린 같은 친구들은 특성상 오폐수가 나가는 pvc배관 길이가 길거나 꺾여지는 경우

고여서 밀랍같이 눌러붙을수있습니다

2~3년째부턴 배관에 고여서 찌거기들이 질 안나가져 덩어리지면 뻘처럼 변해서 냄새가 많이 날겁니다

뜨러운 물을 자주 또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흘려보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결국 모든 것은 배수 호스로들어가게되는데 이배수호스에는 매장내에서사용하는 모든것이 들어가게됩니다 그중에는 우유 크림같은 유지방성분들도있을텐데요 펑크린이나 뚫어뻥같은 강염기성 세척제를 배수구에 부어버리면 이런 유지방들이 딱딱하게 굳어버립니다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유지방 분해 약품을 따로판매하니 그런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질문주신 원두 찌꺼기같은경우 답이 없습니다 계속 흘려보내다보면 언젠간 막힐수도 있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원두찌꺼기가 일단 물에 절대녹지않는 물질이기에 배수관에 쌓일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머신 하단배수관에 그런 찌꺼기를 걸러주는 필터장치를 따로 설치하는 매장이 있다고는 듣긴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