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 전문 뉴스레터, 그리니시 레터 105호가 발행됐습니다.

글로벌 시장은 다시 불안정해졌습니다. 

아라비카 커피가격은 지난주 목요일 파운드당 

199.70센트까지 치솟았다가 193.40c/lb로 안착했습니다. 

6-1/4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그리고 이번 주는 200을 돌파). 

로부스타 역시 급등해 같은 목요일 2,470USD/MT에 도달했다가 

2,470USD/MT로 마무리됐습니다.

타이트한 공급이 커피가격을 밀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ICE인증재고는 화요일 708,312백으로 4개월 최저치로 떨어졌고, 

콜롬비아, 브라질의 3월 수출량은 전년대비 –19% 정도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엘니뇨 현상의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엘니뇨 패턴이 발생하면 브라질, 인도 커피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국제커피기구ICO에서 커피보고서 및 전망이라는 새로운 시장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뉴스레터에서는 해당 내용을 요약해 전합니다. 

▶국내 유통 중인 생두 단가표, 그리니시 리스트! 4월 셋째 주 업데이트

https://coffee-price.com/greenish-list/

아시아 태평양 산지 소식을 전합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났고 

지역 인프라와 커피 농장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남부 수마트라에서는 로부스타 수확이 완료됐고, 

북부에서는 새로운 수확을 준비합니다. 

현지 가격은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그밖에 인도, 베트남, 파푸아뉴기니 소식을 전합니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커피 생산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타리카는 첨단 기술과 좋은 농업 관행 덕분에 

기록적인 수확량을 달성했습니다. 60kg 자루 150만 개로, 

이전 시즌에 비해 14% 증가한 양입니다.

올해 비료 수입가격이 하락하면서, 

NPK 비료 혼합물에 대한 브라질 재배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했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계속해서 비료 수입에 대한 

국가의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리니시 레터 구독신청을 하시면 매주 수요일 이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무료)

https://coffee-price.com/newsletter/

Can El Nino Boost Agricultural ETFs? 

약 3년의 긴 멈춤 끝에 올해 엘니뇨 주기에 진입했으며, 

원자재 투자 시장, 특히 농업에서 상승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브라질, 1분기 생두 수출 –23% 감소

- 콜롬비아, 3월 생산량 –13% 감소

- 푸에르토리코, 가장 탄력적인 커피산업

- Outlook for Retail Prices of Coffee and Tea for 2023

- How technology helped to democratise coffee trading?

https://bit.ly/41N4QnL

[그리니시 레터 vol.105] 타이트한 공급이 가격 밀어올려, ICO 글로벌 리포트 외

그린빈 전문 뉴스레터

stibeemail